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요약 2편 [5분으로 책 한 권]

P&G나 코카콜라는 훌륭한 실적을 내고 있지만 이들은 대기업이므로 두 세배 뛸꺼라는 기대는 하지 마라.
GE는 미국 GNP의 1%를 차지하는 등, 엄청나게 많은 수익을 벌어들이지만, 회사가 워낙 거대하기에 주식이 굼뜰 수 밖에 없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소형주에 투자해야 유리하다.
<회사의 6가지 유형>
성장 기업= 확장하는 기업 (계속해서 매출, 이익, 생산이 증가)
저성장주: 성숙한 대기업 주식
처음에는 고성장주였으나 모두 성장했음.
20세기에는 철도가 위대한 성장 산업
철도-> 철강 -> 자동차 -> 화학 -> 전기설비-> 컴퓨터
점차 컴퓨터도 저성장 산업으로 될 것임
저성장주는 정기적으로 푸짐한 배당을 지급한다. 기업들은 사업 확장에 자금을 투입할 방법을 찾아내지 못할 때 푸짐한 배당을 지급한다. 기업 경영자들은 배당 지급보다 사업 확장을 훨씬 선호한다. 사업 확장은 항상 자신의 명성을 높여주지만, 배당 지급은 기계적이며 아무런 상상력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배당 지급이 회사에서 이익을 사용하는 최선의 방법인 경우도 많다. (투자할 곳이 없는 사양 산업인 경우)
———————————-
대형우량주:
코카콜라, 피엔지, 허시스, 브리스톨마이어스
-> 민첩하게 상승하지 않지만 저성장주보다는 빠르다.연 10~12%의 이익 성장을 얻게 된다.
언제 어떤 가격으로 매수하느냐에 따라 대형우량주에서도 상당한 이익을 낼 수 있다.
대형우량주를 보유해서 1~2년 동안 주가가 50% 상승했다면 충분히 오른 것이 아닌지 검토하고 매도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스바루에 투자했을 때처럼 백만장자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2년동안 50% 상승이라면 만족해야 한다. ->대개 30%또는 50% 이익을 바라보고 매수하는 종목이며, 매도한 후에는 주가가 오르지 않은 비슷한 종목에 대해 이런 투자 과정을 되풀이 한다.
나는 대형우량주 일부를 항상 내 포트폴리오에 보유한다. 경기침체나 곤경에도 끄떡없기 때문이다.
대형우량주는 위기 상황에서 좋은 친구가 된다. 이들은 망하지 않는 기업이며, 얼마 가지 않아 재평가를 받아 주가가 회복된다.

아무리 상황이 악화되어도 사람들은 여전히 콘플레이크를 먹는다. 사람들은 절약을 위해 여행을 줄이고, 차 구입을 미루고, 옷 구입을 줄인다. 하지만 콘플레이크는 평소처럼 먹는다. 개 사료 구입도 줄이지 않는다.
———————————
고성장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목군
연 20~25% 성장하는 작고 적극적인 신생기업
현명하게 선택할 경우, 10~40루타가 될 수 있다.
포트폴리오에서 고성장주 한 두개만 성공해도 출세한다.
고성장주가 꼭 고성장 업종에 속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사실 나는 고성장주를 고성장 업종에서 발굴하지 않았다.
저성장 업종에서도 확장할 여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고성장주가 될 수 있다.
맥주-> AHB
호텔->, MARRIOT
고성장주는 위험이 높다. 특히 의욕이 지나치면서 자금이 부족한 신생 기업들은 위험하다. 고성장주가 저성장할 경우 쏟아지는 매물에 얻어맞는다.
고성장주가 성장을 지속하는 한, 최고의 종목이다. 이런 투자의 비결은 이들이 성장을 멈추는 시점과 성장에 대해 지불할 대가를 파악하는 일이다.
—————-
경기순환주: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일정하게 오르내린다.
성장업종: 사업이 계속 확장
경기순환 업종: 사업이 확장과 수축 반복
Ex) 자동차, 항공기, 타이어, 철강, 화학, 방위산업체
=> 경기가 침체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게 되면 경기순환기업은 번창하며, 주가가 대형우량주보다 훨씬 빠르게 상승한다.
호황에는 사람들이 새 차를 사고, 비행기도 많이 타고, 철강 화확 수요는 증가.
순환 주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 주요 경기순환주는 대기업이며 유명한 회사들이므로 믿음직한 대형우량주와 혼동하기 쉽다. 포드를 보유하는 것과 브리스톨 마이어스를 보유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만약 철강, 항공, 자동차 업종에 종사하면, 시점을 잘 선택할 수 있다. 경기 하강이나 상승을 초기에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회생주: 저성장주가 아니라 무성장주
나는 크라이슬러와 펜센트럴의 회생으로부터 큰 이익을 얻었다.
자신의 업종이 아닌 다른 분야의 자회사를 인수하는 것은 사업 다악화
———————-
자산주: 월가는 모르지만, 당신은 알고 있는 값어치 있는 자산을 보유한 기업.
현장에 대한 강점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주식이다.
자산은 현금 또는 부동산일 수도 있다.
케이블티비 회사: 이익도 부실하고 부채도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케이블티비가 수도나 전기처럼 필수적인 비디오 설비라는 것을 깨달았다.
———————-
주식은 한 번 유형이 정해지면 그것으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다.
고성장주는 멋지게 잘나가지만 나중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탈진한다. 두자리수 성장률을 영원히 지속할 수가 없으므로 조만간 지쳐서 성장률이 한 자리인 저성장주나 대형 우량주로 편안하게 자리잡는다.
홀리데이인즈 같은 고성장주도 필연적으로 성장이 둔화되어 주가가 하락하며, 현명한 투자자가 나타나 엄청난 부동산을 보유한 자산주임을 깨닫고 매수한 다음에야 주가가 반등한다.
*****이익보다는 매출에 집중하라
성장주가 최선이다 (Growth Stocks are better than non-growth Stocks)
성장주= 매출이 오르는 기업
어떤 기업은 마진이 2%에서 12%로 오를 수 있다. 마치 이익이 6배 증가한 것 처럼 보인다.
매출이 오르는(오를)주식을 골라라

———————————————-
‘두 배 되었을 때 팔아라’, ‘10%하락하면 매도하라’ 같은 일반적인 격언에 따라 전략을 세운다면 이는 절대적으로 어리석은 짓이다. 온갖 유형의 주식에 고루 적용되는 보편적인 공식을 찾아내기는 불가능하다.
주식을 분류할 수 있어야 한다.
———————-
사업의 기본을 이해하면 그 회사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한결 쉬워진다. 사업이 단순할수록 그 회사를 더 좋아한다.
‘어느 멍청이라도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라는 것은 내가 꿈꾸는 완벽한 기업의 속성 가운데 하나다.
-
회사 이름이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우면 더 좋다. ->종목명이 이상하다는 이유로 주식을 몇 달러 싸게 살 수 있다.
-
따분한 사업을 한다.
-
혐오스런 사업을 한다.
-
분사한 회사(백화점에서 분사한 토이저러스 등)-> 대규모 모기업들은 분사한 회사가 곤경에 처해서 모회사의 평판에 흠집이 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분사하는 회사들은 대개 재무제표가 건전하다.
-
당신이 분사에 대해서 듣거나 신규설립회사 주식을 일부 받는다면, 추가 매수를 검토하는 조사를 즉시 시작하라. 분사 후 1~2개월뒤, 관리자와 임원들이 대량으로 매수했는지 확인하라. 매수했다면 임직원들도 회사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단느 증거다.
-
기관이 보유하지 않고, 분석가들이 조사하지 않는 회사.
-
유독 폐기물/마피아/음울한사업
-
성장정체업종
-
틈새를 확보한 회사
-
독점 판매권
-
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 (약품, 청량음료, 면도날, 담배)
-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
-
내부자들이 미친듯이 주식을 사들이면 이 회사는 6개월동안 파산하지 않는다. (씨이오보다는 부사장이 매수한다면 신뢰가 더 간다)
-
내부자가 매수한뒤 주가가 내린다면, 내부자보다 더 싸게 주식을 매수할수있다.
-
내부작 매도할 순 있다. 근데! 매수한다는건 주가가 과소평가되어 결국 상승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자사주 매입=> 투자자들에게 보상이다
자사주 매입-> 매입된 주식이 유통시장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발행주식수가 줄어든다.
회사가 자사주의 절반을 매입하면, 회사의 전체 이익이 변함없어도 주당 순이익은 2배가 된다.
자사주매입은 주가 상승에 마술적인 효과
자사주 매입 대신 흔히 쓰이는 방법으로는
-
배당 인상
-
신제품 개발
-
신규 산업 진출
-
기업 인수
———————————-
<내가 기피하는 주식>
=> 인기 있는 업종에 속한 가장 각광받는 주식. -> 희망과 허공만이 높은 주가를 지탱 주기 때문에 상승할 때처럼 빠르게 떨어진다. 당신이 인기 주식을 기민하게 처분하지 못한다면 이익은 손실로 둔갑한다.
인기 업종의 인기 주식에 투자해서 얻는 수익으로 살아가려 한다면 생활보조비를 받아 사는 신세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인기 업종: 카펫 -> 카펫 붐이 일어났고 5개 주요 제조업체들은 급성장. 그러나 수백 개 제조업체가 시장에 진출, 가격을 낮추었다
고성장 인기 업종에는 인재들이 구름처럼 몰려든다. 기막힌 아이디어가 있어도 특허로 보호할 방법이 없다면 성공하자마자 모방자들이 몰려들 것이다.
제록스가 무한히 성장한다고 알고 있었다 -> 일본업체/ibm 등이 진출. 경쟁자가 끊임없이 늘어났기 때문에 복사 산업은 수요가 감소한 적이 없으나 복사기 회사들은 먹고살기 힘들다.
=> 필립 모리스는 말보로, 버지니아 슬림, 벤슨앤드헤지스, 메리트 등 유명 브랜드 덕에 틈새를 확보 했다. 마이너스 성장 업종(담배)에는 경쟁자들이 몰리지 않는 법이다.

‘제2의 아무개’를 조심하라
-> 이런 칭호를 얻으면 그 주식 & 원래 주식마저 전성기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3편에서 계속됩니다!
'5분으로 책 한 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요약 1편 [5분으로 책 한 권] (1) | 2020.12.12 |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책 요약 [5분으로 책 한 권 읽기] (0) | 2020.12.07 |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요약본 [5분으로 책 한권] (0) | 2020.12.06 |
설득의 심리학 요약본 [5분으로 책 한 권] (1) | 2020.12.03 |
가치 투자의 비밀 요약본 [5분으로 책 한 권 읽기] (0) | 2020.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