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의 법칙>

• 어떤 금액의 가치가 2배로 증가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간단히 구할 수 있는 마법의 법칙.
• 100만원을 연5%로 저축해 두 배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14.4년이다.
• 72/5 = 14.4년
• 100만원을 n년 후에 200만원으로 만들려면 (72/n)% 수익률로 투자해야한다
• => 현재 2019/12월의 투자금은 240만원! 이걸 480만원으로 만드는데 2년만에 만들려면 36%, 5년만에 만들려면 연 14.4%
<현재 대학생들은 우리때랑 별 차차이 없다>
적당한 호프에서 적당한 술 마시고, 적당하게 자손번식하려하고, 적당하게 이름있는 직장 가고 싶어하고,
그들의 향후에 고민할게 눈에 다 보임
목숨 내주면서 들어간 회사가 1~2년 안에 죽일 곳으로 바뀌고, 돈 걱정 시작되고. 돈 모으면서 기회 탐색하는건 극소수 of 소수고, 대부분 인간 코스프레 하려고 돈을 막 쓰게 된다
그러다가 적당하게 결혼하고, 결국은 살 집 찾아 삼만리인데 지금 서울집값떡상이 별로 상관없을거라 생각한다.
나중에 내 영혼과 시간을 갈아넣어봤자 월 300~400 받는 거 알면 좁혀지지 않는 자산 격차에 지레 포기하게 될 것이다.
90년대 생은 비참한 세대, 끼인 세대. 게임의 시나리오는 도착했는데 시간이 남아서 연막에 가려져 있음.
나 같으면 무조건! 리스크 커도 모두가 가는길 안 갈듯함...
내 나이대에서 주류가 선택 안 하는 길을 가야한다. 소수한테만 납득되는 선택을 해야 한다.
• 대외횔동은 백해무익
<오박사의 큐엔에이>
멘토라기 보다는 앞서간 선지자들의 장점과 멘탈을 조함해서 가상의 인물을 창조한 뒤 그것을 따라감... 그리고 온라인을 통해 만나게 된 경우가 많음, 실제 인프라에서 원하는 조언 해주는 사람 만날 확률 정말 낮음
저축 이후에 어떻게 자산을 불릴 수 있는가? => 공부하면서 실제 실행해보면서 돈을 계속 모으는 작업을 반복
돈을 버는 목적: 생존
최종 목표: 후회없는 삶
5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 돈을 많이 벌고 그것을 튀겨야함
신혼여행은 제주도, 숙소는 당시 회사 복지포인트로 공짜로, 그리고 원룸에서 신혼시작 (원룸이 좋은게 이상한 가구 안 사도 됨. 자기 집도 아닌데 빈공간 생기면 인간은 그곳을 채워넣으려는 본능 有)
-> 아내의 경제관념이 참 중요 얼마나 잘 따라주는지
순자산 (부동산/현금성 자산)ㅡㄴ (4:6이다)
<논쟁>
내가 아는 나보다 순자산 많은 사람들, 절대 비생산적인걸로 논쟁하는거 못 봄.
한국인 안 좋은 DNA 중 하나를 극복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논쟁하지 말라이다.
<우위>
경제학에서는 실전팁을 가르쳐주기에 유용하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유전자가 50%씩 있는 사람, 배우의 유전자가 50% 있는 사람은 그에 맞는걸 해야하지 않을까?
우위를 점한 싸움을 해야한다.
나는 그래도 먹고 사는게 지금 보니
1. 행시 공부 3일만에 포기
2. Cpa공부 1주일만에 포기
여기에 있지않나 싶다. 열위인 곳에서 싸우면 남는 것은 배고픔뿐이다.
(댓글)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함. 근데 다들 상처받을까봐 그러질 못하죠.
<과거>
주식 리즈시절.. 에스오일 우선주 배당 리즈시절로 배당 1,430만원 .. 저때 금융종합소득과세 인생목표 달성
아파트 주차장에 좋은 차들이 점차 늘어남.. 페라리, 포르쉐 누가 어디서 싸게 파나봄ㅋㅋ 얼마전 누가 차 물어보셨는데 내 원칙은 and조건임
1. 10년이상탄다
2. 10만이상탄다
<아직도 몸 쓰고 싶냐>
모은 자산 차이가 … 서로 말은 안해도 내가 느끼기에는 양극화가 심한듯.
그리고 이상하게 더 잘되고 더 많이 키핑하고 있는 친구들일수록 시간을 더 아끼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함... 술 많이 안 마심
화폐가치 하락이 많이 심하다.
카페에서 뭐 좀 시키면 거의 2만원. 월급 400이면 많은 편인데 솔직히 눈 앞에서 1/200이 사라짐. 택시 몇 번 타고 출퇴근하면 실질 가처분소득 개헬남.
요새 느낀건 잃을 게 많은 친구들이 위험한 운동 잘 안 함. 그냥 필라테스 함.
<왜 머니라는 키워드로 사람을 보나>
인생은 확률이다... 자산/직업 보고 사람 가려서 만나라는 것도 다 조심하자는 차원이지.. 보통 못 사는 애들끼리 서로 찌른다는 진리 중의 진리...
가진게 많고, 리스크가 커지면 학벌, 자산, 거주지 등으로 미리 스크리닝하는게 답일걸?
개인적으로 나는 서로 바빠서 친했던 친구들, 선후배들도 못 만나는데... 굳이 새 인연 억지로 만들 생각 없고 (이럴 때 보통 일이 터짐. 유경험자들 말 들으면) 누구들처럼 네트워크 이지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다. 대학 1학년때부터...
최적 전략 아닌가? 굳이 리스크 떠안으면서 1만명 다 만날 필요 있음? 친한 친구들도 1년에 1, 2번 보면 많이 보는 마당에.
이 표현을 좋아한다 "아니 대체 돈을 어떻게 쓰길래"
(댓글)
사람좋고 뭐 그런거 다 이해하고 나쁘지 않죠.. 하지만 자본주의에서는 사람이 좋네 뭐네 지지고볶고 난리쳐도 결국 단 하나의 최고의 가치인 돈으로 수렴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도 돈이 없어서 삶의고됨으로 미치겠는데 끝까지 좋은사람으로 남을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ㅋㅋㅋ
너무 극단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생각해보세요
본인의 인생이 돈 이백, 삼백에 갈려나고 있는지 아닌지..
확률적으로 돈이 있어야 사람이 여유가 생겨서 좋지, 돈없어서 핏기가 싹 가시고 창백하게 된 사람이 여유가 있을까요?
돈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걸 알기에 애초에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없애고 싶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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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반응 보고 사람 거르기 좋은거같아요. 일단 살아보니 네트워크는 쥐뿔 필요도 없었고, 절 도와주겠다던 사람은 진짜 거짓말 안하고 순도 100프로 전부 사기꾼이거나 저를 등쳐먹으려는 의도를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덮어놓고 거르는 인간들이 "내가 너 돕고 싶어서 그래" "자식나이가 그쪽이랑 비슷해서 도와주고 싶어요" 뭐 이지랄들. 비즈니스 관계로 만나는 중인데 저런 개드립치는것들은 100퍼 사기꾼 마인드더군요. 세상 어떤지 못겪어보고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서 아직 피부가 부들부들한 쪼렙들이 세상이 마냥 아름다운줄 알고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들한테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등 뻘소리하죠. 근데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등 이상한 애기하는 놈들이 꼭 보면 남의 돈을 또 떼먹어요....지한테 돈이 안소중해서 남의 돈도 안소중한줄 아는건지 그냥 위선떠는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돈의 가치를 무시하는 놈들(혹은 척하는 놈들)도 덮어놓고 거릅니다. 남의 돈을 언제든 들고 나를 수 있는 준비된 인재들이죠. 인생 진짜 독고다이인듯합니다. 왜냐면, 독고다이를 못할 수준이면 남의 머슴살이를 하던가 등쳐먹혀야지 대등하게 비즈니스를 못해요.
나중에 다 커서 사회생활하면서 알게 된 사람 중 한 명 때문에 일 터짐. 동호화나 이런데서.
<최근 느낀 인생 요약>
본인과 본인의 가족은 더욱 안전하고 치안 좋은 곳에
병원은 1인실로 ㅋㅋㅋ
기승전 압구정에 가까운 곳으로 ㅋㅋ
강남아파트는 일반 재화를 넘어 luxury goods의 성격을 띄기 시작
주식은 아무도 안 살때 ㅋㅋㅋ
대주주 횡포가 심해서 배당으로 믿고 거르는 것도 한 방법
잘 모르면 승부 보지 말고 확실하면 조금 크게 걸어라
부모 잘 만나는ㄱ ㅔ최고다

<대한민국 계급도>
1. 극상류층
소득은 이들에게 중요하지 않음. (사유 : 노동 안함)
부동산 포함한 (순) 자산은 200억 이상이고 상속/세금이 최대 관심사다. 자동차는 롤스로이스/벤츠S/제네시스를 탐. 한남/성북/평창동 단독주택에 산다
시계나 가방은 이들에게 중요치 않다
상장기업의 오너(기업오너)거나 건물주 혹은 상속자다
학벌과 취미는 중요하지 않다
단, 이들의 특징은 숨어있다는 것이며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린다. 정치성향은 보수적다
2. 상류층 (금수저)
소득은 5억원 이상이나 거의 노동하지 않는다
부동산포함 자산은 90억원대 이상, 쉬운 말로 100억대 부자이다
시계는 파텍필립이나 오데마 피게를 찬다
차는 페람(페라리/람보)이나 벤틀리를 탄다
압구정,청담,삼성에 30억 이상 자가에 산다
지방도심빌딩이나 서울빌딩을 갖고 있으며
비상장사 오너일 확률이 크다 (혹은 재단이사)
외국 MBA나 미국 명문대를 나왔을 확률이 큰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승마,요트,특정물품 수집이 취미나 크게 중요하지 않다
영어를 잘 쓰며 미국 국적일 확률이 있다. 사업체를 보유했고 정치는 보수적이다
3. 상위 중산층 (은수저)
근로소득이 주를 이루며 연 1.5억원 이상 노동으로 번다.
(순)자산은 15~20억 이상이며 롤렉스나 에르메스를 산다.
차는 포르쉐, 벤츠, BMW 선을 타며 집은 강남/서초 15억이상 자가에 산다. 개인사업(자영업)을 하거나 소규모 법인을 운영한다. 의사, 변호사, 고시합격자들이 있다
골프,스키,와인, 장기해외여행을 즐긴다
영어 편하고 교육을 중요시한다. 자기 사업체를 보유했다기보다는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를 한다
4. 중산층 (동수저)
연소득 9천만원정도... 전부 근로소득이다
(순) 자산은 9~10억정도이다
오메가, 태그호이어, 샤넬을 쓴다. 차는 폭스바겐이나 도요타, 외제차 엔트리급을 탄다.
강남,서초 등지에서 고액전세를 살거나 마포,성동,광진에서 9억원이상 자가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기타 부동산은 없으며 사업을 한다면 자영업 수준이다
학벌은 중경외시 이상급이 많으며 신분상승 욕구가 크다. 정치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 중도가 많다. 해외여행을 짧게 갔다온다.
5. 상위노동자 (쇠수저)
연소득 4,600만원 이상.. 순자산 6억원이상
시계는 티쏘정도를 차며 루이비똥, 프라다를 산다. 소나타나 그랜져, 외제중고차를 탄다. 서울 전세나 경기도 6억이상 자가에 거주중이다.
기타 부동산이나 자기 사업체는 없음.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영세자영업을 한다. 맛집투어를 하거나 맥주를 마신다. 영화, tv예능을 좋아한다. 불로소득을 가끔 비판한다.
<>
맞는 말을 해도 진짜 어느 분 말처럼 말하는 사람의 지위 50%, 말투나 제스쳐 등 비언어적 행위 40%, 논리 10% 가 진리임
-> 논리만 알아들을 수 있어야함

<빨리 깨달았으면 좋았을 것>
니 노동력 ㅈ도 아님! 근데 그건 나도 마찬가지
ㅋㅋㅋ 무서운 말이다. 이 점을 빨리 깨달아야한다. 학창시절에 너무 반칙적으로 공부를 잘하던 친구들 대부분이 직장인이 되었다. 그나마 이과로 가서 의대 테크트리를 탄 소수는 전문직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도 대부분이 월급 받으며 더하기, 빼기의 삶을 하고 있다. ※ 더하기, 빼기의 삶이란 앞으로의 삶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삶을 의미한다.
오히려 게임의 룰(rule)을 바꿔버린 몇몇 소수의 타짜들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그 잘못된 믿음을 맹신하지 않았다. 오히려 경쟁이 덜한 다른 길이 있을거라 믿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기초로 해서 창업을 하여 몇 년만에 수십억 매출을 올리는 인터넷 사업가가 된 사람. 과외로 모은 종자돈과 절약으로 어린 나이에 투자를 시작해서 수십억의 자산을 일군 투자가.
사회는 절대 1번,2번,3번 이런 정답이 존재하지가 않는다. 수많은 변수들 사이에서 자기가 17차방정식을 만들어 풀 수도 있다. (어렵게 판을 짜도 본인이 풀 수만 있다면)
만약 내가 엄청난 자산가라고 한다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사고 싶을 것 같다. 그것 뿐일 것 같다. 오늘 나의 스트레스와 힘듦은 대부분 내가 노동력에만 의지하는 선택을 내렸기 때문에 초래한 결과들이다.
서민갑부 몇 년동안 수백편이 나왔다. 보고도 공통점을 못 집어내면 병신소리 듣는다. 공통점이 뭐냐? 우선은 노동력에 집중하고 본인의 일 (본업) 으로 승부를 건다. 그리고 이는 결국 현금으로 치환되는데, 이 현금으로 어떻게 하냐? 적금 들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서민갑부들이 자산(asset)을 산다. 나아가 생산수단(means of production) 을 소유하려 한단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 악순환의 굴레를 끊기 위해 내일 S-Oil 우선주 배당금과 2016년도 성과급이 입금되면 주식(equity) 을 살 생각이다.
일도 제대로해서 L 을 극대화하고 투자도 성공적으로 이끌어서 K 에서도 계속 승리를 가져가야겠다. 이 생각 뿐. 그 아무에게도 감정을 안 가지려한다. 풀고 뭐하고 할 것도 없다.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거나 일을 더 하면 될 것 같다.
<서민이 부자되려면>
일반 서민이 부자가 되려면 다음의 2가지가 필요합니다.
1억 이상의 종자돈 + 투자지식(=재테크 지식)
1억 모으는 동안에는 적금/예금으로 안정성이 최고!
1억을 모았으면 수익성을 중점으로! 돈이 일하게 해야한다.
1억 모으기 (몇 년동안 절제할 수 있는 근면성실함 + 월 100이상 저축 가능한 급여 + 안정적인 주변 상황 + 재테크 상식)이 갖춰져야 가능.
서민/일반계층이 부자를 보면 시기 질투한다는건 팩트.
<대학시절 인맥에 관해>
3줄 요약:
1. 대학때 인간관계 만들려고 일부러 애쓸거 없음
2. 스스로 능력쌓고 성공하면 좋은 인맥은 자동으로 만들어져.
3. 스스로 성공하지 못하면, 고생해서 인맥 만들어도 헛수고다.
서로 도움 주고받는 사람을 원하는가? 그러면 스스로 성공해야된다. 끼리끼리 노는거다.
노력해서 성공하고나면? -> 가만히 있어도 인맥이 생긴다.
그러면 오히려 아부하는 놈이나 붙는 놈 내치지 못하는게 고민일걸.
인맥은 자신이 실력이 있고, 남을 모을 사람이어야 소용있지. 그게 없으면 지인이 많은거지, 인맥이 넓은게 아니다.
인간관계? 그딴거 신경쓰지말고 괜히 친해지려하지말고, 스스로 성공할 생각부터 해라.
물론 최소한은 지켜라. 원한을 만들지 않기. 말 조심히기 등.
핵심 <이런저런 생각> 이것만 얻어가도 이익
남자는 술여담도잡 다 끊어야 후세의 dna 바뀜
감정은 쓸모없다.
노동은 매우 중요하다.
한번에 큰돈을 노리기보단 작은 돈이라도 꾸준히 벌어야함.
남 관심 가지면 안됨(뒷담조차 감정소모)
엄청난 창의력 보다는 꾸준한 기계 마인드 필요
주3회 운동은 필수적이다.
남들 놀때 안 놀고,
잘때 덜 자고,
쓸때 덜 써서,
실력과 종잣돈을 악착같이 모아라.
의욕을 가지고 해본 일은 모두 미래의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다른 사람의 디스, 재잘거림에 귀 쫑끗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아 ->
당신이 타인을 평가하는데 10분이상 소비한 적이 있던가?
나에대해 10시간 생각했으면, 나를 충분히 알 것이고, 그러면 욕을 안하지.
굳이 남을 생각하는데 10분이상 소비하지 않으니까 그런 가벼운 말이 나오는 것이고,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된다.
저축의 비율이 중요.
2/3 저축하면 부자가 되고
½ 저축하면 그저 그렇게 산다.
남들이 다 하고싶어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하기에 하지 않는다.
<지인 스승이 해준말>
1. 그냥 계속 놀다가 돈 벌어야겠다 싶은 마음이 딱 들때가 있어 ... 그러면 그때부터 딱 꽂혀서 1주일정도 집중적으로 고민하는거야. 하루이틀정도 밤새는건 기본이지 완전 초췌해지지!그런데 잠이 안 와
2. 돈 많고 구조체 있으면 (자기 사업체 같은 오토로 돌아가는 구조를 의미) 좋은 점이 일요일 밤에 갑자기 강원도 가고 싶으면 차에 시동을 키고 떠날 수 있다는 점이다
7. 이제 정보로 돈버는 시대는 지났어. 해석을 달리 해야되는 시대다. 이 사이다가 지금 여기 3천원에 파는데 난 9천원짜리 같거든. 정보는 이미 다 오픈되어있어. 그런 해석의 차이가 이제 승패를 가르는거지
8. 시간 아끼기 위해 택시는 탈 때가 있어
9. 곧 이사 가면 거실에 TV 없애고 책장을 전면에 놓을 생각입니다.
10. 대부분 마지막 인사
잘하고 난세를 극복하고 다시 만나자
<기적은 감정을 배제할 때 일어난다>
기적은 없다.
기적처럼 보일 수는 있다. 왜냐하면 중간에 생략된 풀이과정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프로란, 일을 하며 자본주의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다.
"사람이 감정이 있을 수는 있어도, 일단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가 걸린 사람이라면 화남, 빡침이 우선될 수 없다."
프로란, 빡침의 감정이 들다하더라도 억누르고 이성, 논리, 순발력으로 대응하는 사람이다.
감정을 배제하고 본인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 로보트 처럼 일하는 사람들.
사법고시 붙은 친구:
몇 차 준비한다, 시험은 언제다, 밥 또 먹자 이정도.
열심히 했는데 붙은 애도 있다. 그래서 빡친다 -> 이런 원망은 안 함. 누구에게도 탓을 돌리지 않음.
'그냥 무감정으로 펀치'
꼼꼼하고 치밀하다는건 기본 중의 기본
[자존심을 버려라]
인간은 질투심이 가장 강하고. 자존심도 그 다음으로 강하다.
<20억 이상 순자산가진 4명의 특징>
일단 모두 30대
학벌은 최소 서성한, 문과 다수(상경계)
학교때부터 투자한 사람 있고, 사회생활하고 투자한 사람 있음
정장 스타일 입지 않음. 풀정장 +머리 세우면 사짜일 확률 높음. 옷은 편하게 입음. 신발은 운동화여도 깔끔
뚱뚱한 사람 없음
많이 읽음(신문, 책)
시계x, 차에 돈 쓰지 않음, 술 즐기지 않음. 집에 일찍 감
성격은 제각각.
철학과 멘탈이 수익률에 더 직접적. 물론 정보도 월등히 좋음.
기록& 자료 보관 능력이 수준급
하는 얘기 "좋은 기업을 쌀때 사서 제 값에 팔아야 한다. 좋은 기업을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게 업이 아니다. "
그래도 잘될 주식은 더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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